2018.10.23.(화), SBS 8시 뉴스 "실격자가 동메달?‘200억 예산’기능대회 공정성 시끌"보도 관련 설명

<주요 보도내용>
종료 30여분 뒤, 밖에 나갔다 들어온 이 선수는 자신의 조리대에 있던 작품을 전시에 올려놓습니다. 규정대로라면 실격인데 이 선수가 동메달을 받았습니다.
대회를 주최하는 산업인력공단이 관리감독해야 하지만, 올해는 경기장에 감독관도 없었습니다.

<설명내용>
대회 메달은 경기 종료 후 ①심사장의 가(假)입상자 명단 발표, ②이의제기·민원 등 처리, ③대회장(공단이사장)의 직종별 수상자 결정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됨

 ‘18.10.9(수) 이의제기에 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심사장 등 기술위원들의 재채점을 거쳐 가입상자 명단을 정정하는 등 메달 확정전에 이를 바로잡음

 요리직종의 심사장과 부심사장의 경기 운영미숙으로 문제가 야기되었으므로 공단 ‘기능경기대회 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심사위원 영구 배제 등 징계처리할 계획임

 아울러, 대회 관리감독요원 부족으로 인한 미비점 보완을 위해 경기장에 공단 직원을 추가 배치하고, 기능경기대회 관련 심사위원 선정 방법, 개선사항 등에 대해 제도개선을 검토하겠음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김승배 (044-202-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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