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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롯데지주, 육휴 늘리니 임직원 출산율 10년째 '2명' 등록일 2024.06.12 08:46
글쓴이 한길 조회 31
롯데가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며 폭넓은 인재경영을 펼치고 있다. 구성원의 소속감을 높였을 때 업무 능률도 더욱 제고된다는 철학에서다. 롯데는 임직원의 세대별 특성과 소속 가구의 특징에 따른 필요를 세밀하게 챙기며 '함께하고 싶은 기업'으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속감 강화를 향한 롯데의 의지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2023년 다양성 포럼'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 행사에서 롯데는 '다양성 안에서 소속된다'는 구호 아래 구성원들의 소속감과 연결감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실제 롯데는 그룹 구성원의 소속감과 연결감을 제고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일례로 롯데지주는 지난 21일 롯데월드타워에서 '2024 롯데 패밀리 스카이런'을 열었다. '롯데 노사와 가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을 주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가했다. 롯데그룹 노사와 임직원 가족이 함께 1층부터 123층까지 2917계단을 올라가며 화합과 협력, 상생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룹 임직원의 셋째 자녀 탄생을 축하하는 선물 전달식도 열렸다. 유아 식탁의자 세트와 롯데웰푸드 과자 자판기 등을 제공했다. 롯데는 국가적 문제로 부상한 저출생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임직원 출산율은 2.05명으로 10년간 2명대를 유지해 왔다. 2자녀 이상 가구 비중은 50%가 넘는다. 롯데의 높은 출산율은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에서 비롯됐다. 2012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여성 자동육아휴직제'를 도입했다. 2017년에는 육아휴직 기간을 최대 2년까지 늘렸고, '남성육아휴직제도'를 의무화했다.

같은 날 롯데지주는 유치원·초등학교 재학 자녀를 둔 직원 가족을 회사 사무실로 초청하는 '패밀리 데이: 주니어 신입사원 입사하는 날'을 진행했다. 자녀들은 명예사원증을 받은 후 롯데월드타워 5층에 있는 '상전 신격호 기념관'을 방문해 롯데그룹의 역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자녀들은 부모가 일하는 자리에서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마술 공연을 관람했으며 롯데자이언츠 레디백을 꾸미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임직원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작업도 지속한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3월 26일 국내 식품업계 최초로 평택공장과 양산공장에 자체 구급차량을 배치했다. 임직원 부상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구호 조치와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구급차량 도입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약 10분의 이송 시간을 줄여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 구급차량에는 간호사 및 응급구조대원이 탑승해 빠르고 효율적인 응급처치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