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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건설업황 부진 따른 고용한파 계속 … 구직급여 ‘1조원대’ 지급 흐름은 꺾여 
제조업·건설업 고용시장 한파가 계속되면서 구직자 1명당 일자리수인 구인배수가 지난달 0.43에 그쳤다. 11월 기준 199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11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서비스 통합플랫폼 고용24를 이용한 11월 신규 구인인원은 15만7천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8천명(4.6%) 줄었다. 반면 신규 구직인원은 37만명으로 1만2천명(3.3%) 늘었다. 이에 따라 구인배수는 0.43으로 전년 동월 0.46에 비해 떨어졌다. 11월 기준 1998년(0.17) 이후 최저치다. 구인배수는 올해 7월(0.40), 8월(0.44), 9월(0.44), 10월(0.42), 11월(0.43)으로 0.4대 초반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천경기 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장은 “제조나 건설, 도소매 같은 산업에 구인 수요가 많이 위축돼 있고, 어려운 상황에서 일자리를 구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구인배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고용24 통계가 제조업 구인에 집중돼 있는데, 제조업 구인 감소가 크다 보니 상황이 좀 더 어렵게 보여지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천565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만8천명(1.1%) 증가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천91만2천명으로 20만8천명이 늘었다. 보건복지업(+9만8천명)을 중심으로 한 대부분 산업에서 증가했는데, 도소매업(-4천명)·정보통신업(-4천명)에서는 감소했다. 제조업과 건설업은 업황 부진에 따른 감소세가 유지됐다. 제조업은 384만5천명으로 1만6천명 줄어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건설업은 74만7천명으로 1만6천명 감소해 28개월 연속 줄었다.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8만4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천명(6.4%) 감소했다. 제조업(+500명)과 부동산(+400명) 등에서 늘었으나 건설업(-3천100명), 도소매업(-700명), 숙박음식(-600명) 등에서 줄었다. 구직급여 지급자도 52만8천명으로 1만5천명(2.7%) 감소했다. 제조업(+3만2천명)과 교육서비스업(+800명) 등에서 증가했으나 건설업(-4천명), 도소매(-3천100명), 숙박음식(-2천700명) 등에서 감소했다. 지급액은 7천920억원으로 506억원(6.0%) 줄었다.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s://www.labortoday.co.kr)
https://blog.naver.com/insahangil01/224103347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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