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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로소득 상위 0.1%, 중위소득자의 28.8배 등록일 2023.06.21 15:54
글쓴이 한길 조회 2204

전년대비 하위 20% 근로소득은 감소 강준현 의원 최상위층으로의 소득집중, 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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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층의 소득증가율이 중하위층 소득증가율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상위층으로 근로소득이 집중하고 저소득층과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귀속 근로소득 1천분위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4일 발표했다.

분석결과 전체 근로소득자 중 상위 0.1%1명당 연평균 급여소득은 83339만원으로, 중위소득자 2895만원의 28.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28560만원, 상위 10%11992만원으로 각각 중위소득자의 9.9, 4.1배였다. 중위소득자는 전체 급여소득자의 중간에 위치한 근로자를 말한다.

상위 0.1%1명당 연평균 근로소득은 201976763만원에서 6576만원(8.6%) 증가했다. 중위소득자 연평균 근로소득 대비 배율도 201927.2배에서 202028.8배로 증가했다.<표 참조>

상위 1%20192744만원에서 1516만원(5.6%) 증가했다. 중위소득자 대비 20199.6배에서 20209.9배로 증가했다. 상위 10%201911652만원에서 340만원(2.9%) 늘었다. 중위소득자 대비 2019년과 2020년 모두 4.1배였다. 반면 하위 20%의 경우 2019622만원이었으나, 2020614만원으로 8만원(-1.3%)이 감소했다.

강준현 의원은 최상위층으로 소득이 집중되는 현상을 방지해야 해야 한다이를 위해 정부의 조세·재정정책은 중하위 근로자의 소득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집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윤정 yjyon@labortoday.co.kr

출처 : 매일노동뉴스(http://www.labor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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