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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조선일보(8.13), 휴업 속출 여행업계에...“알바 1000개 만들라” 기사 관련 등록일 2020.08.14 17:26
글쓴이 한길 조회 515
020.8.13.(목), 조선일보,휴업 속출 여행업계에...“알바 1000개 만들라”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 내용
정부의 급조된 단기 일자리 대책 (중략)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청년 단기 일자리 대책이 보여주기식 수치 맞추기에 급급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제대로 내지 못한 채 '세금 뿌리기'로 변질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중략)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고사 직전인 일부 업종에선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여행없이 대표적이다. 호텔업계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다. (중략)
정부는 청년 일자리 11만개 중 2만5000여 개에 대해서는 '특화 분야'란 이름을 붙여 업무를 제시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특화 분야도 단순 업무가 될 가능성이 많았다. (후략)

설명내용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채용을 연기.중단함에 따라 청년 고용상황이 악화되고 있으며

*‘20.7월 청년고용동향(전년동월대비)
청년고용률 42.7% (-1.4%p) → ’20.3~7월 5개월 연속 하락
취업자수 380만명 (-19.5만명) → ‘20.2~7월 6개월 연속 감소
쉬었음 44.1만명 (+6.9만명) → 20대가 6.8만명 증가

과거 경제위기 사례로 볼 때 코로나19가 청년층 고용에 상당한 기간 동안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KDI) 첫 입직이 1년 늦을 경우 같은 연령의 근로자에 비해 첫 입직 후 10년 동안의 임금이 연평균 4~8%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

이에 정부는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신규채용 여력을 지원하기 위해 제5차 비상경제회의(4.22), 제4차 경제중대본 회의(5.20), 제6차 비상경제회의(6.11) 등 관계부처 논의 등을 거쳐 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관광.호텔산업 분야에 대한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 제공이 필요하다는 점, 내수관광 등 향후 관광산업의 회복 지원 필요성 등에 따라 추진 중임
신규채용 의사가 있지만 비용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체의 경우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한 일자리 지원이 필요하며, 채용 희망기업 수요를 조사하여 추진 중에 있음
향후 산업현장의 변화, 참여 현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물량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임

청년 디지털 일자리 및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로 운영되며, 지원대상 및 기관에서 차이가 있음
일반분야는 일반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직업소개 등 일반 기업의 채용에 전문성이 있는 기관이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특화분야는 특정 산업의 기업.관련 전공 청년 등을 대상으로 각 부처에서 추천한 특정 산업분야의 기관.협회 등이 전문적으로 지원 업무를 수행함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최선용 (044-202-7438)

출처
http://www.moel.go.kr/news/enews/explain/enewsView.do?news_seq=1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