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

HOME > 정보센터 > 노동소식

제목 (설명) 중앙, KBS, YTN(6.19) 등 "정규직 361만원 비정규직 164만원, 월급 격차 더 심해졌다" 기사 관련 등록일 2020.06.19 17:54
글쓴이 한길 조회 576
2020.6.19.(금), 중앙, KBS, YTN 등 "정규직 361만원 비정규직 164만원, 월급 격차 더 심해졌다"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지난해 정규직과 비정규직 근로자의 월급 차이가 197만원으로 벌어졌다. 해마다 격차가 커져 200만원에 육박했다.
18일 통계청의 ‘2019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중략) 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 격차는 더 심해졌다. 지난해 비정규직은 한달 평균 164만3000원을 벌었다. 정규직(361만2000원)의 절반도 안 됐다.

설명내용
위 발표 내용은 우리부의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19.6월 기준)" 결과를 통계청이 ‘2019 한국의 사회지표’에 수록한 것임


기사 내용은 "고용형태별근로실태조사" 결과의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월평균 임금을 단순 비교하였는데,정규직과 비정규직간에는 근로시간에 상당한 차이가 있고, 비정규직 중 ‘시간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 등을 고려할 때, 정규-비정규직간 임금 비교는 근로시간이 반영된 “시간당 임금총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타당함
* 비정규직 중 시간제 비중(경활부가): (‘08) 22.4% → (‘14) 33.2% → (‘19) 42.2%
*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근로시간 수준: (‘08) 87.4% → (‘14) 72.2% → (‘19) 67.8%

시간당 임금총액 기준으로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의 임금격차(상대임금수준*)는 조사이래 비교가 가능한 ’08년 이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음
* 상대임금수준=비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 ÷ 정규직의 시간당 임금총액 × 100
* 정규직 대비 비정규의 시간당 임금총액 수준: (‘08) 55.5% → (‘14) 62.2% → (‘19) 69.7%
 
 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김은주 (044-202-7250), 원영미 (044-202-7239)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