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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들려 달라. 김영주 장관, 강원현장노동청 방문하다. 등록일 2017.09.25 16:14
글쓴이 한길 조회 2132
- 군부대도 방문하여 전역예정 장병의 이야기를 듣고 철저한 안보태세 요청 -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은 ’17.9.20(수) 10:00 남춘천역에 설치된 강원현장노동청을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제안을 접수하고 상담도 실시하였다.

10개 현장노동청을 모두 방문하여 국민들로부터 직접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약속한 이후, 7번째 현장노동청 방문 행보이다.
  
그간 6개의 현장노동청 방문을 통해 노동자,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을 만났지만, 아직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어 한다.

 강원현장노동청 방문 이후에는 인근 육군 제2군단 제2포병여단을 방문하여 군부대를 시찰하고 군인장병과 오찬을 함께하며,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실험과 최근 6번째 핵실험 단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어 있는 만큼 철저한 안보태세를 갖추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전역예정 장병 등 군인장병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제대군인 취업지원 등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김영주 장관은 “현재도 고용노동부가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특명! 전방을 가다」특화사업을 운영하거나, 취업특강, 집단상담프로그램 등을 통한 취업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나, 앞으로도 군 전역자 취업지원에 많은 관심과 정책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 복무기간 동안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제대 이후 직업훈련, 취업지원은 고용노동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김영주 장관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당시 10년 이상 장기복무자에게만 지급되던 전직지원금을 5년 이상 10년 미만 복무하고 제대하는 군인에게도 확대 지급하도록 개정하는 등 평소 국방의 의무를 다한 군인들에 대한 정부 지원에 관심이 많았다.

문  의:  노동행정 의견수렴 TF 편해윤 (044-202-7832), 강원고용노동지청 강행순 (033-269-3564)

출  처:  고용노동부 e고용노동뉴스

http://news.moel.go.kr/newshome/mtnmain.php?sid=&stext=&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25&aid=8039&b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