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실태 부문

(임금총액) ’17.8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377천원으로 전년동월(3,334천원)대비 1.3%(+43천원) 증가
    * 추석명절 상여금이 ’16년에는 8월에 일부 지급되었으나, ’17년에는 8월에 지급되지 않아 전년동월대비 특별급여 13.2% 감소(추석명절: ’16.9월 중순→’17.10월 초순)
  
(종사상지위별)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550천원으로 전년동월(3,520천원)대비 0.9%(+30천원) 증가, 임시.일용직은 1,550천원으로 전년동월(1,486천원)대비 4.3%(+64천원) 증가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44천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8%(+54천원) 증가, 상용 300인 이상은 4,829천원으로 1.6%(+74천원) 증가

(산업별) 임금총액이 많은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5,537천원),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4,956천원) 순이며, 적은 산업은 숙박 및 음식점업(1,976천원),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2,024천원) 순

(근로시간) ’17.8월 상용 5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상용+임시.일용)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1.9시간으로 전년동월(173.9시간)대비 2.0시간(-1.2%) 감소
   * 이는 근로일수(20.6일)가 전년동월대비 0.1일(-0.5%) 감소한 데 기인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7.3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9시간(-1.1%) 감소하였고, 임시·일용근로자는 114.8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5.8시간(-4.8%) 감소

(규모별) 상용 5~300인 미만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은 172.7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2.4시간(-1.4%) 감소, 상용 300인 이상은 168.4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0.4시간(-0.2%) 감소

(산업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이 긴 산업은 부동산업 및 임대업(191.2시간), 하수,폐기물처리,원료재생및환경복원업(182.0시간) 순이며, 근로시간이 짧은 산업은 건설업(145.6시간), 교육서비스업(158.3시간) 순

고용부문 (잠정결과)

(종사자) ’17.9월 마지막 영업일 현재,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종사자 수는 17,594천명으로 전년동월(17,324천명) 대비 271천명(+1.6%) 증가

(종사상지위별) 상용근로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50천명(+1.7%) 증가,   임시·일용근로자 수는 16천명(+0.8%) 증가, 기타종사자 수는 4천명(+0.4%) 증가

(규모별) 상용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체의 종사자 수는 전년동월(14,657천명) 대비 233천명(+1.6%) 증가한 14,890천명, 300인 이상은 전년동월(2,667천명) 대비 38천명(+1.4%) 증가한 2,704천명

(산업별)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92천명, +6.3%), 건설업(+31천명, +2.5%), 도매 및 소매업(+30천명, +1.4%) 등에서 주로 증가 

전 산업 중 종사자 수가 약 21%를 차지하는 제조업의 경우, ’17년 들어 8월까지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이 축소되다가, 9월(+11천명)에 증가폭 다소 확대

최근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은 전년동월과 같은 수준이었으며,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30천명)은 감소세 지속

(입.이직자) ’17.9월 중 입직자 수는 847천명으로 전년동월(732천명) 대비 115천명(+15.7%) 증가, 이직자수는 742천명으로 전년동월(650천명)대비 92천명(+14.2%) 증가하는 등 전체 노동이동이 확대

 ’17.9월 입직률은 5.1%로 전년동월대비 0.6%p 상승, 이직률은 4.5%로 전년동월대비 0.5%p 상승

(규모별) 상용 300인 미만 사업체 입직자 수는 739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09천명(+17.4%) 증가, 이직자 수는 680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99천명(+17.0%) 증가하는 등 노동이동이 확대

상용 300인 이상 사업체 입직자 수는 108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천명(+5.2%) 증가, 이직자 수는 6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천명(-8.9%) 감소하는 등 노동이동이 축소

(산업별) 입직자가 많은 산업은 건설업(209천명), 제조업(114천명) 순이며, 이직자가 많은 산업은 건설업(222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102천명) 순

전년동월대비 입·이직 등 노동이동이 확대된 산업은 건설업(입직 +34천명,   이직 +45천명), 숙박 및 음식점업(입직 +16천명, 이직 +17천명) 등이며,  
  
노동이동이 축소된 산업은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입직 +1천명,   이직 -9천명), 교육서비스업(입직 -5천명, 이직 +1천명) 등

문  의:  노동시장조사과 김은주 (044-202-7250)

출  처:

http://news.moel.go.kr/newshome/mtnmain.php?sid=&stext=&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32&aid=8152&bpage=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