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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경향신문(5.8) "우린 학교를 위해 메달 따는 기계였다" 등 기사 관련 등록일 2020.05.11 15:13
글쓴이 한길 조회 517
2020.5.8.(금), 경향신문 "우린 학교를 위해 메달 따는 기계였다" 등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기능대회 메달만을 위한 학교와 시·도 교육청 간의 과도한 경쟁이 학생들을 벼랑끝으로 내몰고 있다는 것이다.
“농땡이 부리지 말고 연습이나 하라”는 모욕성 발언까지 학생들에게 가해지는 입상에 대한 압박은 상당히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여기에 기능대회의 불공정 심사 의혹까지 수시로 불거지곤 한다.

설명내용
기능경기대회와 관련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과도한 훈련과 대회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5.8.(금)부터 산업인력공단 17개 본부·지사에 “공익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 폭력 등 가혹행위, 상금반납, 기능경기대회 심사 비리, 실적 몰아주기, 성과 압박 사례 등 신고

6.1.부터 개최되는 지방기능경기대회부터 스마트채점 시스템 운영(점수 실시간 공개),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실시, 심사위원 다면 평가 등을 시행함으로써 기능경기대회가 공정하게 실시되도록 적극 노력하겠음

앞으로 고용노동부는 조속한 시일내에 교육부, 시.도 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등과 함께 전반적인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여 발표하겠음

?문  의:  직업능력평가과  김승배(044-202-7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