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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2.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 동향 및 평가 등록일 2022.10.25 16:34
글쓴이 한길 조회 326
‘22.8월 임금근로자는 정규직(+64만명)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비정규직은 9만명이 증가하여, 비정규직 비중은 37.5%(-0.9%p)
비정규직은 자발적 비정규직 선택(+2.9%p), 임금(+6.3%), 사회보험 가입(고용보험 +1.4%p), 서면근로계약(+1.2%p) 등 측면에서 고르게 개선


(총괄)전반적 고용회복으로 ‘22.8월 전체 근로자는 73.2만명 증가, 이 중 정규직 근로자는 64.1만명 증가, 비정규직 근로자는 9만명 증가
비정규직 근로자보다 정규직 근로자가 더욱 큰 폭 증가하여, 임금근로자 중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7.5%로 0.9%p 하락 
(유형별)비정규직 중 ‘한시적’ 근로자(기간제+비기간제)는 17.7만명 증가, ‘시간제’ 근로자는 17.5만명 증가, ‘비전형’ 근로자는 14.7만명 감소
(연령별)60대 이상 및 50대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30~40대는 감소
(산업별)비정규직은 숙박음식, 보건복지, 제조업에서 증가하고, 건설업 등에서 감소하였으며, 이는 전체 고용 상황과 유사
(임금격차)비정규직 근로자 월평균(6~8월) 임금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176.9만원 → 188.1만원)
정규직 대비 비정규직 임금수준은 54.1%로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 시간제근로자를 제외한 비정규직 임금 수준은 정규직의 75% 수준으로 전년대비 2.2%p 상승하였고, 전년동월대비 상승폭도 확대
(근로여건)비정규직의 평균 근속기간(+1개월), 근로계약서 서면 작성 비율(+1.2%p), 사회보험 가입률(고용보험 +1.4%p, 건강보험 +1.4%p, 국민연금 –0.1%p) 등 근로여건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
비정규직의 자발적 일자리 선택 비중도 62.8%로 전년대비 2.9%p 상승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이보경 (044-202-7254), 김주봉 (044-202-7284), 박정영 (044-202-7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