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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매일경제, 조선일보(3.12) ‘60세 취업자 증가의 대부분이 노인일자리’ 기사 관련 등록일 2020.03.13 12:51
글쓴이 한길 조회 533
2020.3.12.(목), 매일경제, 조선일보 ‘60세 취업자 증가의 대부분이 노인일자리’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조선) ‘60세 이상 취업자’의 대부분은 일주일에 몇 시간 가로등 끄기 등을 하고 용돈 정도를 버는 세금 알바다. <후략>
(매경) 지난 달 60세 이상 취업자는 57만명 늘어 월간 고용통계를 작성한 1982년 7월 이래 최고 증가폭을 보였다. 이들은 대부분 재정을 투입해 만든 노인일자리에 취직한 이들이다. <후략>

설명내용
60세 이상 취업자의 큰 폭 증가는 전체 인구 증가 대부분이 60세 이상에 집중된 것이 가장 주된 원인
노인일자리는 (산업분류) 보건복지.공공행정, (인적속성) 60세 이상, (종사상 지위) 임시.일용직에 해당

이를 기준으로 추정하면, 2월 취업자 증가분 중 노인일자리는 약 177천명, 전체 60세 취업자 증가의 31.1% 수준임
나머지 약 68.9%(+393천명)는 노인일자리와 무관한 산업(보건복지.공공행정 外)과 지위(상용직, 자영자 등)에서 늘어난 민간 일자리에 해당

구체적으로 60세 이상 취업자 증가분의 주요 특징은,
(산업) 보건복지(+160천명), 농림어업(+72천명), 공공행정(+55천명), 제조업(+53천명), 건설(+51천명), 가구내고용활동(+37천명), 도소매(+36천명), 숙박음식(+25천명) 등 대다수 산업에서 고르게 증가
* 대분류 산업 중 ’전기,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공급업‘(-2천명),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3천명)에서만 감소
(종사상 지위) 자영업 및 상용직 근로자도 크게 증가
자영업 등 비임금근로자(+122천명), 임금근로자(+448천명, 100%)는 상용(+209천명, 47%), 임시(+208천명, 22%), 일용(+31천명, 31%)
 
문  의: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044-202-7254), 김주봉 (044-202-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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