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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한겨레(8.7) "일본기업 취업도 막나?...‘관 주도’ 과잉 보이콧 경계령" 기사 관련 등록일 2019.08.09 11:39
글쓴이 한길 조회 581

2019.8.7.(수) 한겨레 "일본기업 취업도 막나?...‘관 주도’ 과잉 보이콧 경계령"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내용>
5일 고용노동부는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우대국) 한국 제외 조처에 따른 ‘경제전쟁’을 의식해 “일본만을 대상으로 하는 하반기 취업박람회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이 주도하는 보이콧 운동은 자칫 국내외 한국인들의 피해를 야기하거나 일본에 또 다른 ‘공격’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설명내용>
당초 9월 말(24일, 26일)에 일본.아세안에 특화된 해외취업박람회를 계획하였으나, 현재 일본과의 관계에 따른 국민적 정서 등을 고려하여 위와 같은 공개적이고 집단적 행사는 보류한 것이며,
현재 하반기 박람회에 관해 일정과 참여대상 국가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를 하고 있음

현재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K-Move 스쿨(연수), 공공알선(국내해외취업센터, 해외 K-Move센터 등), 민간알선지원사업, 해외진출통합정보망(월드잡플러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음
해외취업박람회는 공공알선 사업의 일부로서, 이번 9월 박람회 이외의 일본 취업지원 사업은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본 취업 준비를 해 온 청년들을 지속 지원할 예정임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김은화 (044-202-7494)


출  처: http://www.moel.go.kr/news/enews/explain/enewsView.do?news_seq=1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