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5기 입학식 참석 -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1월 19일(화) 14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5기 입학식*에 참석하여 1년여간의 훈련과정을 이수할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는 삼성전자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청년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사업이다.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설계, 운영하는 훈련과정으로서, 고용노동부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삼성전자와 긴밀히 협력*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도 참석하여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750명의 입학생들은 비대면으로 참여하여,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열정을 쏟겠다.”라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
박 차관은 “정부도 기업과 청년의 요구에 부응해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인력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기업 및 혁신적 훈련기관과 함께 디지털 신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K-Digital Training)" , 구직자에게 디지털 기초직무능력 향상훈련을 제공하는 "K-디지털 크레딧" 등 K-디지털 훈련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이러한 사업들을 그린뉴딜 등 타 분야까지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 의: 직업능력정책과 이현규 (044-202-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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