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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명) 매일경제,“544억 투입‘경단녀’정책... 취업률 고작 30%” 기사 관련 등록일 2020.10.05 09:03
글쓴이 한길 조회 479
2020.9.30.(수), 매일경제, “544억 투입‘경단녀’정책... 취업률 고작 30%” 기사 관련 설명

주요 기사 내용
최근 5년간 경력 단절 여성 정책에 544억원이 투입됐지만 취업률이 30%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2015년부터 작년까지 5년간 예산 544억3800만원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 투입됐다고 공개했다. 이와 같은 기간 경력단절여성 평균 취업률은 30.2%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중략) 프로그램 내용은 기본 과정 5일에 총 20시간, 심화 과정은 3일에 걸쳐 12시간이면 수료되는 이른바 속성 과정이다.
하지만 투입된 비용 등을 감안할 때 그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다. 연도별 경력 단절 여성 취업률은 2018년 34%에서 2019년30.8%로 오히려 하락했다. 같은 기간 예산은 2억3000만원 증액됐고 프로그램 참여자와 취업률은 감소한 것이다. (후략)

설명내용
집단상담프로그램은 경력단절여성이 경력 단절로 인한 자신감 부족을 극복하고, 노동환경 변화에 적응하여 실제 구직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준비 교육임

* 평균 경력단절 기간 : 7.8년(‘19년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본격적인 교육훈련.구직활동 이전에 진로 탐색 및 의욕 고취를 위한 단기 기초교육(5일 이내)인 특성상 수료 직후 취업은 어려움이 있음
한편, 경력단절여성을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하고자 ’19.7월부터 일용 일자리 취업은 실적 산정 시 제외하여 ’19년 취업률 다소 하락한 부분도 있었음
* 일용 일자리 취업 인원 : (‘17년) 984명→(’18년) 817명→(‘19.上) 219명

새일센터 집단상담프로그램 예산이 2018년에 비해 2019년 증액(2억3000만원) 된 것은 운영 새일센터 1개소 증가(150→151개소), 종사자(센터당 평균 2명) 인건비 인상, 정규직 종사자 처우개선 등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문  의:  여성고용정책과  김은경 (044-202-7479)